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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
쉴만한 물가 mokpojsk

예화12개

33. 예화자료mokpojsk 2005/05/10 15:14

1.이런 세상입니다
청소년으로부터 40대 초반까지의 기독교인 중에는 우주인의 존재와 윤회 환생론, 그리고 모든 종교는 하나라는 주장에 대하여 별 부담없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뉴 에이지 사상에 깊이 물들게 되고, 성경을 무시하게 하며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저버리게 합니다. 그들 중에는 교회 생활 중에 들은 설교나 성경공부가 성경의 모든 진리를 대변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한두 번도 성경을 통독하지 않은 채 성경을 다 알고 있는 양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도 교회생활을 오래해 봤기 때문에 성경에 대해서 알 만큼은 안다. 성경에도 모순이나 틀린 부분이 많지 않은가?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은 아무리 죄를 많이 지어도 천국 가고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아무리 선하게 살아도 지옥에 간다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 그런 불공평한 하나님은 믿을 수 없다. 성경보다 더욱 구체적이고 뚜렷하게 인생과 영혼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진리를 환생론과 우주인의 존재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적 교만이나 신앙적인 나태함을 깨닫지 못한 채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가운데 누리고 있는 자유함을 광명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점점 더 빛 속의 어두움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바로 믿기 / 한건산
2.그리스도의 재림, 우리의 소망
주가 오신다는 약속은 수세기에 걸쳐 신자의 커다란 소망이 되어 왔다. 에밀 브루너는 “폐에 산소가 필요한 것처럼 인간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찰스 웨슬리는 7,000개의 찬송가를 썼는데 그 중 5,000개의 찬송가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내용으로 담았다.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을 주관했던 켄터베리 대주교는 왕관을 그녀의 머리 위에 얹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여왕 전하, 제가 이 왕관을 드리오니 마땅히 쓸 권리를 가지신 분이 돌아오실 때까지 전하께서 쓰시옵소서.” 그러나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의 세상에 대하여, 한 유명한 칼럼니스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모두에게 세상은 무질서하고 위험하며, 통제할 수 없는 것임이 분명하다.” 누가 질서를 회복시킬 것인가? 누가 핵 위험을 막아줄 수 있겠는가? 누가 에이즈와 우리 시대의 다른 전염병을 박멸시킬 수 있는가? 누가 홀로 세상을 통치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유일한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약속하셨고 어느 날엔가 완전히 그의 통치 아래 둘 것이다.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믿음의 사람들이 해방되고 그들의 억울함이 신원될 것이다. 그때에 비그리스도인들은 왜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그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 것이다.
폭풍이 몰려온다 / 빌리 그래함

3.도움을 청하는 응급 전화
누군가 밤 늦게 문을 두드렸다고 생각해보자. 당신이 문을 열었더니, 키가 237센티나 되는 거구의 사나이가 있었다. 그 사람은 당신 집에 강제로 들어와 모든 방을 장악하고 당신까지도 꼼짝 못하게 하는 동안에 당신의 가족들은 공포로 떨어야만 했다. 순간 당신은 112를 기억했다. 만약 당신이 전화를 몰래 끄집어내 112로 다이얼을 돌릴 수 있다면, 당신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그렇게 한 후 한 대의 경찰차가 당신 집으로 파견되었다. 두 명의 경찰관이 그 불청객과 맞서기 위해 허리에 권총을 차고 있었다. 그러나 그 우람한 사람은 되받아 쏘았다. 이때 두 명의 경찰은 무전기를 사용해 병력을 보강해줄 것을 요청했다. 갑자기 스무 대의 경찰차가 나타났다. 당신은 112 때문에 승리를 만끽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사탄이 그들을 패배시키려고 그들 생활에 침입할 때 전화할 수 있다. 우리의 112번호는 “기록되었으되”이다. 도움의 위급한 간구를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방까지 전달해주시는 성령을 찾아라. 성령은 우리 생활에서 당신에게 승리를 주는 데 필요한 무슨 도움이든지 보내주심으로 대답하신다. 그렇다면 당신이 영적인 공격을 받을 때, 잊지 마라. 사탄은 당신을 다룰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지는 못한다. “기록되었으되”, 이것을 기억하라.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방법 / 토니 에반스
4.영혼을 파괴하는 죄
죄는 심층적인 무지이다. 만일 사람들이 순결과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있다면 감히 죄짓는 생활을 계속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무지와 육욕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벧전 1:14), 무지는 육욕의 모태이다. 수증기는 밤에 가장 많이 일어나며, 죄의 검은 수증기는 어두운 무지의 영혼 속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 사탄이 죄인 앞에다 안개를 뿌려놓으므로 그는 하나님의 진노의 화염검을 보지 못하게 된다. 모든 죄는 하나님에게서 물러가는 것이다(렘 2:5). 하나님은 최고선이시며 우리의 축복은 그와의 연합에 있다. 그러나 죄는 강한 편견처럼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떼어놓는다. 죄인은 하나님에게 작별을 고하고, 그리스도와 긍휼에게도 고별 인사를 한다. 죄 가운데 일보 전진하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에게서 일보 후퇴하는 것이기에, 사람이 태양에서 더 멀어질수록 그만큼 더 어둠에 가까워지는 것과 같다. 영혼이 하나님에게서 더 멀리 떠날수록 그만큼 더 그는 불행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회개 없는 죄는 최후의 지옥 파멸로 향해 있다. 장미가 자생한 암종병으로 시드는 것처럼 사람들도 그들의 영혼 속에 자생하는 부패로 인해 시든다. 죄는 기름과 같고 하나님의 진노는 불과 같다.
회개 / 토마스 왓슨
5.사람을 두려워하면 함정에 빠진다
세상적인 지혜에 대해서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진리의 단순성을 공박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나의 주장을 하나님께 위탁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동요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함정에 빠진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주저하게 되고, 시련의 때에 물러서게 됨으로써 우리의 손이 약해지고, 우리의 영혼이 사람들 속에 파묻히며, 우리의 귀가 참 목자의 음성을 듣는 데 우둔해진다. 따라서 우리가 의인의 길을 바라볼 때, 그러한 모습들은 우리가 따라야 할 길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보다 강하다. 피조물의 비천함을 아는 것, 그 속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건강과 활력을 주는 능력이 솟아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먼저 겸손에 거하십시오. 그리고 외적인 이득에 대한 안목에 너무 깊이 사로잡히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여러분이 일편단심으로 주님만을 바라볼 때 여러분은 보호를 받을 것이며, 여러분의 길이 안전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에 헌신하고 성령의 영향 아래 거하게 되면, 그들의 안정성과 견고함이 하나님의 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들 주변의 영적인 무게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 은밀히 작용하게 됩니다.
신앙 고전 52선 / 리처드 포스터․제임스 브라이언 스미스 편집

6.하나님이 채우십니다
캐더린 마샬하면 여류 저술가로서 많은 작품을 남긴 분으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남편은 미국 의회에서 사역을 하던 목사였습니다. 그가 47세의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후 캐더린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한때 나는 삶을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오늘에 와서는 깊은 만족과 더불어 참으로 행복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가장 고통스러울 때에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상담자 폴 투르니에는 몇 년 전에 사랑하는 아내를 사별했는데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슬픕니다. 그러나 나는 아주 행복합니다. 아내가 있을 때는 나는 날마다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생활을 거르는 때도 있었지만 아내가 떠난 다음,내 마음에 빈 공간이 생기자 나는 매일같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눕니다. 그래서 내 마음은 행복합니다.” 주님이 맡기신 십자가의 고난이 클수록 잘 감당하면 그만큼 부활의 기쁨과 영광도 큰 것입니다. 우리에게 밝은 날이 오든지, 캄캄한 날이 오든지 전혀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때를 따라 인도하시듯이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시 불 붙게 하라 / 김태복
7.약속의 반석 위에 서라!
미국 건국 초창기에, 미네소타 주와 위스콘신 주의 경계 가까이에 있는 미시시피 강둑에 한 지친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때는 이른 겨울이었고, 이 거대한 강의 표면은 얼음으로 덮혀 있었지요. 다리도 보이지 않았고, 이 고장이 초행인 그 여자는 당황해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건널 수 있을까?’ 그렇다고 다시 뒤로 돌아갈 수도 없었습니다. 밤 그림자가 이제 막 그녀를 덮으려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민 끝에, 마침내 강을 안전하게 건널 방법을 생각해냈지요. 그것은 바로 두 손과 무릎으로 엎드려서 몸무게를 분산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두려워 망설이다가, 길고도 조심스러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아무 탈없이 건너기를 바라며, 속으로 끊임없이 기도했지요. 강을 반쯤 건넜을 때, 한 남자와 여러 마리의 말이 산더미 같은 석탄 바리를 끌고 뿌연 먼지를 피우며 강 건너편에서 나타났지요. 마차꾼은 속도를 늦추지도 않고 곧바로 무리를 끌고 얼음 위로 내달리며 건너가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갑자기 바보스럽게 느껴진 그 여자는, 일어서서 아무 두려움 없이 언 강을 가로질러 남은 길을 걸어갔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매우 신중하게 살피며 조심조심 기어가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의구심을 가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살짝 믿음 속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들은 쉽게 깨어지지 않고, 여러분이 그 위에 서 있어도 결코 내려앉지 않습니다.
영혼의 친구 365 / 로버트 스트랜드
8.소망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우드워드 거리에는 메트로폴리탄 연합 감리교회라는 큰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 앞 잔디밭에는 동상이 하나 있습니다. 그 동상은 성인이나 유명한 종교적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언뜻 보아서는 알 수 없는 이름 없는 40대의 남자입니다. 그 교회는 유명한 설교가인 머톤 S. 라이스 박사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는 25년 동안 몰려든 군중들에게 설교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소망을 찾아보기 어렵던 불경기의 어느 주일, 라이스 박사는 소망에 관한 잊을 수 없는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 날 낙심한 사람들이 물결을 이루고 있는 그 안에 한명의 유명한 미술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믿음과 소망이 담긴 긍정적인 메시지에 크게 감동을 받고 자기의 작업실로 달려가 교회 잔디밭에 홀로 서 있는 동상을 만들었습니다. 그 동상은 역경을 헤쳐나가고 있는 한 남자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그의 근육은 어려움을 이기기 위해 힘을 쓰느라 툭 불거져 있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승리의 빛이 담겨 있습니다. 전체 모습에는 소망의 힘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 동상 밑에는 라이스 박사의 설교 본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11).
바이블 파우어 / 노만 빈센트 필
9.지금 해야 할 것
이 시대는 자다가 깰 때입니다.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 물질의 풍요가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을 차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역사상 모든 흥망성쇠는 경제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가난하다고 망하지 않았습니다. 정치적 역량이 빈곤하여 망하지도 않았습니다. 모든 나라가 도덕적인 부패 때문에 망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 엄밀하게 말해 하나도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본래 빈 손으로 오지 않았습니까? 언젠가는 거두어갈 때가 있는 것입니다. 가지고 있을 때 선한 데 사용해야 합니다. 시 한 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끼일는지 모릅니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아닐는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는 피고 가슴이 설레일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지면 노래 부르기에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내가 만난 예수 / 명남진
10.송아지의 코뚜레
어미소가 두 마리의 송아지를 낳았다. 송아지가 자라 코뚜레를 할 때가 되자 맏이 송아지가 농부한테 사정하였다. “저한테는 코뚜레를 하지 말아주십시오.” 농부가 말했다. “코뚜레를 하지 않으면 망아지가 되고 말텐데.” “아닙니다. 주인님. 두고 보십시오. 코뚜레를 하지 않으니 일을 곱절로 잘한다는 말을 제가 듣고 말테니까요.” 농부는 맏이 송아지의 말을 들어 아래 송아지한테만 코뚜레를 하였다. 맏이 송아지는 코뚜레 없이도 스스로 멍에를 지고 쟁기를 끌었다. 그리고 코뚜레를 한 아래 송아지가 지쳐 쉴 때는 더욱 힘을 내어 달구지를 끌기도 하였다. 송아지는 어느덧 소가 되었다. 코뚜레 하지 않은 맏이한테 차츰 꾀가 늘었다. 일을 피해 달아나기도 했으며 잡으러 오는 농부를 뒷발로 차주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코뚜레를 한 아래 소가 들에서 돌아와보니 맏이가 없었다. 어디 있느냐고 묻자 주인이 말했다. “도살장으로 보냈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되는 주인의 명령은 바로 십자가를 지고 좇으라는 것이다. 그것은 분명히 멍에이다. 하나님의 모든 법도들은 방종을 요구하는 인간에게 거추장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마땅히 필요하다. 하나님께 부름받아 그 울타리 안에 들어선 모든 이들은 기꺼이 그의 멍에를 지기로 해야 한다. 여기에 생명이 있다. 여기에 바른 삶이 있다.
게으름뱅이 펠리컨 / 이진우
11.너에게 관대한 나는...
너는 왜 나의 손길이 너를 상처내고 아프게 한다고 생각하니? 나는 온화한 존재야. 나의 부드러운 손길로 너를 어루만지고 싶다. 너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나는 일하지 않는다. 깊은 치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마치 상처를 내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나의 은밀한 사랑을 드러내면서 너를 치유하고 싶은 거야. 너와 함께 그 온유한 순간을 즐기기를 원해. 내가 즐거워할 수 있는 시간을 너와 함께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니? 너를 파괴하는 것이 절대로 나의 목적이 될 수 없으며, 믿음으로 너를 세워가는 것만이 나의 유일한 목적이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고 이 사실이 영원히 변치 않는 것임을 배우라. 사람들은 내가 굳은 마음을 폭력적인 방법과 판단으로 그리고 형벌로 깨뜨린다고 상상을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굳은 마음을 깨뜨릴 때 나는 내 사랑을 그 속에 섞어가며 부순다. 어떤 반응이 되돌아오든지 상관하지 않고, 나는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는 때는 한순간도 없었음을 생각하라. 완전하고도 변치 않는 사랑으로만 너를 사랑한다. 너를 위해 언제라도 옳은 방법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너는 언제나 내 생각 안에 있단다.
오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 콜린 어퀴스트
12.파이프 오르간의 유래에 덧붙여
미국의 젊은 피아니스트 론 세버린이 주류 상회 앞을 지나다가 그 앞에 산적해 있는 헌 맥주 캔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 그는 곧 주인을 만나 그 캔들을 자기가 치워주겠다고 제의했다. 주인은 감사하다며 그렇게 하라고 했다. 당시 세버린은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립대학의 학생으로서 다우니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있었다. 헌 캔들이 줄지어 쌓여 있는 것을 보자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음악적 영감이 섬광처럼 그의 영혼을 흔들었던 것이다. 세버린은 한아름의 캔을 실어와서 손질하기 시작했다. 위와 아래의 뚜껑을 모조리 따내고 깨끗이 소독을 한 다음 긴 파이프가 되도록 납땜을 했다. 어떤 것은 길게, 어떤 것은 짧게 만들고 파이프의 주둥이 부분을 만들어 달았다. 그 파이프의 길이를 달리하여 플루트와 비올라의 소리를 나게 하는 데는 한 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으나 리드의 음을 내는 데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다. 결국, 그는 3년의 세월을 들여서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인류 역사에 새롭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악기 하나가 탄생한 것이었다. 문제는 인간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술이 담겼던 그릇을 아름답고 고상한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도구로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면 성도가 되지만 탐욕을 쫓아가면 속물 가운데 하나가 되고 말 뿐이다. 황금 그물에 갇힌 예수 / 김종회
13.교만의 문제
*소련의 반체제 인사 알렉산더 솔제니친은 “교만은 돼지의 비계와 같이 인간의 마음에서 자란다”고 했습니다. 교만은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만은 고집이 센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만은 거만한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D.L. 무디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교만에 가득 찬 사람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는 매일 매일 나 자신을 죽이고 내 생활에 아무런 방해 없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나의 방법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분노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나의 ‘교만’을 죽여야 한다고 마음으로 되뇌이곤 합니다.” 겸손의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필립 브룩스는 “겸손한 자가 되는 방법은 자기 자신보다 더 작아질 때까지 낮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어떤 다른 더 큰 본성에 대항하여 서 있다면 큰 본성을 통해 진실로 작은 것이 무엇인가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나 자신이 겸손해질 때, 그리고 나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할 때 놀랍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비록 모든 과정이 힘들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부부가 함께하는 순간 / 데니스 & 바바라 레이니
14.추수의 계절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주님, 어느덧 추수할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실 우린 열심히 일하지 못할 때가 더 많았습니다. 주님, 이 시간 미처 행하지 못한 주님의 명령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가난한 자에게 베풀라고 하셨건만 우리는 걸인들의 손을 냉정하게 뿌리칠 때가 많습니다. 영육간에 아픔이 있는 자를 찾아가 위로해주라고 하셨건만 내 아픈 가슴만 쓸어안고 사느라 그럴 겨를이 없었습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건만 성경책에 빨간 줄 긋는 행위 외엔 아무런 실천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도 생활비가 모자라 어쩔 수 없노라 변명하며 슬쩍 넘어갈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그래서인가요? 우리 마음은 왜 이리 빈곤하고 가난한지 모르겠습니다. 마셔도 목마른 사슴처럼 이 세상이 채워주는 그 무엇으로도 영혼의 갈증이 채워지질 않습니다. 인내의 하나님, 이렇듯 아무런 행위도 드리지 않고 살아왔으면서 남의 집 곳간에 가득가득 쌓인 성령의 가마니를 보니 부럽기만 합니다. 은총의 하나님, 지금까지는 명령을 어기며 살아온 어리석은 목자였지만 내년 추수 때만큼은 절대로 배고픈 자가 되지 않고 가득 쌓아놓은 곳간의 주인이 될 각오를 하며 살게 하소서. 주께서 예비하신 하늘 집에 쌓을 곡식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바뀌어도 나 기도하리니 / 박경희
15.자신을 점검하지 않는 삶을 살라
결코 자신을 점검해보지 않는 삶을 살게 되면, 미지근한 삶의 새로운 궤도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서 해야 할 일은, 창조주와의 관계를 분석하는 일을 온전히 그만두는 것이다. 이것은 몇 가지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 우선, 당신 자신을 바쁘게 굴리라. 자신을 끊임없이 바쁘게 만듦으로써 삶의 목적이라든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영원한 생명이라든지, 죽은 후에 자손에게는 과연 무엇을 남길 것인지 따위를 생각할 시간이 없게 하라. 내세에 대해서도 절대 언급하지 말라. 영원이 아니라, 순간을 위해 살라. 둘째로, 바쁜 삶의 가장 훌륭한 동반자는 시끌벅적한 삶이다. 당신의 삶을 친구들과의 수다, 날씨 이야기 그리고 올해는 작년에 비해 얼마나 더 추울지 등에 관한 이야기로 시끌벅적하게 하라. 셋째로, 만사에 동기를 들여다보려는 유혹, 어떤 일을 ‘왜’하는지를 생각하려는 유혹에 저항하라. 그럼으로써 당신은 바쁜 삶의 결과로 나타나는 부산물인 얄팍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점검하지 않는 삶을 산다는 것은, 십자가라든지 십자가를 지는 삶에 대한 생각이 들 때마다, 편안함과 안정을 우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그런 생각들을 즉각 눌러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미지근한 삶을 위하여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라!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의 77가지 습관 / 크리스 패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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